2018년 프랑스 리옹 부숑 Un Deux Trois

(뒤늦게 올리는 2018년 이야기) 2017년 프랑스 출장에서도 그르노블에서의 미팅을 끝낸 뒤 귀국할 때 잠시 리옹에 들러 점심을 먹었는데, 이번에도 귀국 당일 리옹에 들러 점심 식사를 하고 리옹 공항으로 향했다. 다만 지난 출장 때는 아무 데나 들어가 파스타와 피자를 먹었지만 이번에는 리옹의 전통 음식을 내는 부숑이란 식당을 찾아갔다. 사실 내가 찾은 건 아니고 동행한 L이 찾았지만. [...]

신주쿠 고질라호텔 (Hotel Gracery Shinjuku)

출장 가는 LINE본사가 신주쿠에 있어서 숙소도 신주쿠로 잡았다. 2년 전에 묵었던 게이오 프라자 호텔이 괜찮아서 여행사에 그 호텔로 잡아달라니고 요청했지만 게이오 프라자는 풀부킹이라며 호텔 그레이서리 신주쿠 (Hotel Gracery Shinjuku)를 잡아줬다. 유흥가인 가부키초에 있는 호텔이라 좀 꺼림직했지만 어쩌랴. 그런데 정작 가 보니 이 호텔 부근은 밝고 길도 넓은 편이라 밤에도 위험하진 않았다. 호텔이 있는 건물의 하단부는 [...]

LINE 본사

업무 때문에 도쿄 신주쿠에 있는 LINE 본사에 출장을 갔다. 첫 방문이다. 2년 전에 방문했던 신주쿠 블루보틀 커피가 있는 건물의 고층부에 위치해 있다. 네이버 뱃지는 사용하지 못하고 방문자용 뱃지를 사용하여야 한다. 라인의 방문자 뱃지 어느 회사에서나 가장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사내 카페. 고층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외부 방문객을 위한 공간(인 듯?) 한 켠에 놓인 대형 [...]

내 5번째 맥: 맥북 에어

회사에서 쓰는 랩탑은 mid 2015년형 맥북프로 15인치이다. 받은 지 3년 반이 됐지만 아직도 쌩쌩하게 잘 돌아가는 기특한 놈이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으니 바로 2.04kg이라는 무게. 노트북을 들고 회의 다닐 때마다 무거운 15인치 랩탑을 괜히 샀다는 후회를 했었다. 그래서 최근에 회의에 들고다닐 장비로 아이패드 / 아이펜슬 / 외장키보드를 구입했는데 펜이 있다는 장점 외에는 노트북에 비하여 [...]

Mac용 엑셀, 첫 글자 한영 자동 변환 문제 해결

맥용 엑셀의 셀에 글자를 입력할 때 첫 글자까지는 원하는 문자가 입력되나 두번째 글자부터는 필요없는 한/영 자동변환이 되면서 연달아 친 글자가 잘못 입력되는 경우가 있다. 셀의 내용을 전체 삭제하고 다시 입력하면 온전히 입력이 되지만 매 셀 마다 그러니 귀찮기 그지 없다. 예: '안녕'을 입력하기 위해 자판 'dkssud'을 입력하면 'ㅇkssud'처럼 입력됨 (첫 글자 ㅇ까지는 한글로 입력되다가 두번째 [...]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Work Rules)

번역에 대한 불만 제목부터 이해가 안 됐다. 원제는 "Work Rules"로 '업무가 좌우한다'와 '업무규칙'처럼 중의적으로 번역될 수 있는 걸로 보이는데, 한국어 제목은 좀 동떨어져 있다. '구글'을 강조하고 싶었나? 마음에 안 드는 제목이다. 예전에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를 읽고 쓴 글 끝에 잠시 언급했 듯이 2년도 더 전에 이 제목이 마음이 안 드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번역이 [...]

인천문학경기장 키움@SK 경기

SK행복드림구장의 상징 '빅보드' 올해 나 혼자 세운 셀프 목표 중 하나가 수도권에 있는 프로야구장을 다 가보잔 거였다. 수도권에 있는 프로야구단 5개의 홈구장은 4개. 과거에 몇 번 가본 잠실과 고척을 제외하고 수원과 문학을 가보지 못한 곳했는데 몇 달 전에 수원 KT위즈파크는 갔었고 문학야구장만 남았더랬다. 그런 와중에 마침 키움의 인천 원정 경기가 주말(7/14)에 있어 인천으로 향했다. K리그 [...]

여름 강원도 가족 여행 (속초, 평창) 2편

1편에서부터 계속 평창 놀거리 용평리조트 루지: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무동력 카트를 타고 포장된 도로를 달려 내려오는 탈 것. 콘도 숙박객 할인을 받으면 3회권이 29000원 정도한다. 할인을 받아도 한 번 타는데 거의 만원이나 하는 비싼 놀이기구(?)였지만 매우 재미있었다. 스피드를 즐길 수 있다. 겁이 많은 막내를 제외하곤 나와 딸, 아내 모두 재미있게 탔다. 월정사: 오대산에 있는 절으로 [...]

여름 강원도 가족 여행 (속초, 평창) 1편

애들이 비행기를 타기 싫다고 해서 올 여름엔 강원도로 휴가를 가기로 했다. 회사가 강원도에 가지고 있는 콘도를 신청했는데 운 좋게 속초롯데리조트와 용평리조트 그린피아 콘도 모두 당첨이 되어 4박 5일로 다녀왔다. 테라크랩팜에서. 아마도 이번 여행의 유일한 가족사진 비용 정리 (이후 채우겠음) 다녀온 곳들 정리 속초 놀거리 테라크랩팜: 속초 순두부 마을(?) 주변에 있는 곳으로 산에 사는 도둑게에게 먹이인 [...]

Mac용 Excel의 파일을 완전하게 로드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해결 방법

"파일을 완전하게 로드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리눅스 서버나 맥 커맨드라인에서 만든 텍스트 파일을 맥용 엑셀에서 열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잦다. 바로 아래와 같은 "파일을 완전하게 로드하지 못했습니다."란 경고가 뜨면서 첫줄만 로딩 되는 것이다. 보통 이 에러는 무지하게 큰 엑셀 파일을 열 때 뜨는 에러인데, 사이즈가 작은 텍스트 파일을 입력받는 경우에도 뜬다. 그 이유는 맥과 유닉스에서는 라인 [...]